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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ETF란? 좋은 ETF 고르는 기준

by HaA 2024. 4. 3.

ETF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좋은 ETF 고르는 기준
좋은 ETF 고르는 기준

자산 관리를 위해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는 ETF입니다.

ETF 정의부터 종류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란?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주식에 등록을 해놓은 것으로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소액분산투자

ETF는 소액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펀드의ㄷ 장점인 소액으로 여러 개의 종목을 한꺼번에 살 수 있다는 것처럼 ETF도 소액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펀드와 다르게 실시간으로 매수 매도가 가능합니다.

단, 퇴직연금계좌가 은행이라면 매수 시에 익일이나 당일 업무시간 시가로 매수가 가능합니다.  

ETF 상장폐지

ETF도 상장폐지 요건이 되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상장폐지의 요건은 다음 6가지가 있습니다. 

상장규모로 신탁원본액 자본금이라하는 순자산 총액이 50억 원 미만을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로 다음 반기 말에도 해당 사유가 계속되는 경우

상관계수로 ETF 1좌당 순자산가치(NAV)의 일간변동률과 ETF 기초지수 일간변동률의 상관계수가 0.9 미만이 되어 추적오차가 심한 상태로 3개월간 계속되는 경우

유동성공급계약으로 체결한 LP가 없거나 모든 LP가 교체기준에 해당하게 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다르 ㄴLP와 요동성 공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경우

고의, 중과실 또는 상습적으로 신고의무를 위반한 경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92조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른 투자신탁의 해지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공익실현과 투자자보호를 위하여 상장폐지가 필요하다고 거래소가 인정하는 경우

ETF는 상장폐지가 되었다 하더라도 ETF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이 상장폐지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운용사에서 현금화를 한 후에 투자자들에게 현금으로 그대로 돌려줄 수 있습니다. 

이때 현금화 해서 돌려주는 금액은 상장폐지 시점에 현금화해서 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원금이 아닙니다.

세금이 부과되는 ETF일 경우 매도 시점에 세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좋은 ETF를 고르는 기준

순자산, 거래량, 수익률이 좋으면 좋으며 괴리율, 추적오차, 보수가 낮을 수록 좋습니다.

주식의 시가총액을 보듯이 ETF는 순자산을 보아야 합니다.

순자산이 크다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이 있고, ETF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안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아야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ETF는 기초지수가 정해져있는 상품이지만 기초지수를 따라가는 상품마다 수익률이 다릅니다.

ETF의 순자산을 ETF의 주식수로 나누면 ETF 1주의 순자산 가치가 나오며 이것을 NAV(Net Asset Value)라고 합니다.

이 NAV와 주가와의 차이를 괴리율이라 하며  사람들의 사고파는 심리로 인해 형성이 되며 괴리율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추적오차는 정해져 있는 기초지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NAV와 기초지수를 비교하였을 때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수록 추적오차가 작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추적오차가 생기는 것은 매수매도자가 관여하지 못하는 운용과정에서 발생하게 됩니다.